새해 첫 출근길인 내일 아침에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.
따뜻한 옷차림으로 보온에 신경 써주셔야겠는데요.
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-9도, 파주는 -15도, 철원은 -16도로 오늘만큼 춥겠고요.
찬 바람에 체감하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.
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도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.
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는데요.
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 만큼각별히 불조심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.
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, 청주와 대전은 영하 7도, 대구는 영하 5도,부산은 영하3도로 출발하겠고요.
낮 기온은 오늘보다 1~2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의 낮 기온은 영하 1도, 대전은 3도, 광주와 대구는 4도, 부산은 7도로 예상됩니다.
목요일인 모레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면서 강추위도 한결 누그러지겠고요.
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101215136516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